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 동구친구와 함께하는 동구 여행
2025년 02월 05일(수) 16:25 가가
‘해설이 있는 광주 동구 여행’ 4일 진행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창현·재단)은 동구형 관광헬퍼 동구친구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광주 동구 여행’<사진>을 진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승진리더과정(5급) 교육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일빌딩245 및 비움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전 일정에는 동구형 관광헬퍼 ‘동구친구’가 함께했다. 지역 주민이 직접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충장축제, 광주 버스킹월드컵, 아트패스 팝업 스토어 등 53회에 걸쳐 국내·외 관광객 5400여 명을 만났다.
재단 문창현 대표이사는 “2023년 시작된 동구형 관광헬퍼 ‘동구친구’가 2년 만에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관광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났다”며 “향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참가자들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승진리더과정(5급) 교육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일빌딩245 및 비움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재단 문창현 대표이사는 “2023년 시작된 동구형 관광헬퍼 ‘동구친구’가 2년 만에 동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관광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났다”며 “향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