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 활성화’ A등급
2025년 01월 21일(화) 20:25 가가
조선대학교가 교육부의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 2개년도 종합평가(2023~2024)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조선대는 “광주시 대표 산업과 연계한 미래모빌리티, 첨단반도체, 첨단바이오 분야의 특성화 인재양성을 위해 융합전공 신설·확대, 단계별 진로개발 지원,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 등을 시행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CSU-RISE 협의체와 특성화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맞춤형 RISE 연계 계획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조선대는 2023년 사업계획과 연차평가 ‘A등급’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는 올해 총사업비 2조원에 육박하는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라이즈) 사업 예산 배분 시 이번 평가 결과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과 지자체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이 특성화를 통해 지역과 연계,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조선대는 “광주시 대표 산업과 연계한 미래모빌리티, 첨단반도체, 첨단바이오 분야의 특성화 인재양성을 위해 융합전공 신설·확대, 단계별 진로개발 지원,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 등을 시행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CSU-RISE 협의체와 특성화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맞춤형 RISE 연계 계획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올해 총사업비 2조원에 육박하는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 체계(RISE,라이즈) 사업 예산 배분 시 이번 평가 결과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과 지자체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비수도권 사립대학이 특성화를 통해 지역과 연계,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