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지인과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50대 영장 신청
2025년 01월 20일(월) 20:15 가가
술자리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목포경찰은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을 다치게 한 50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께 목포시 한 아파트에서 지인인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손바닥을 찔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와 함께 지인의 아파트에 모여 술을 마시던 중 B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흉기의 출처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목포경찰은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을 다치게 한 50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께 목포시 한 아파트에서 지인인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함께 지인의 아파트에 모여 술을 마시던 중 B씨와 말다툼을 벌인 끝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흉기의 출처 등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