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하다
2024년 12월 03일(화) 15:00 가가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 18∼19일 문화창조원 복합스튜디오
올 겨울은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해보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해 보는 워크숍을 마련했다. 오는 18~19일 문화창조원 복합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이 그 것.
이번 워크숍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희망자는 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밤 11시까지 ACC 누리집서 신청하면 된다.(선착순 20명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복합스튜디오는 ACC만의 창제작 시설 및 기술을 활용 작품 창작의 기회를 할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장비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생들은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완성까지 창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강현 전당장은 “중고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없는 창제작 시설 및 기술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해보는 시간”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창제작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ACC는 지난 8월 여름방학 기간 LED 무드등 만들기, LED 스탠드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해 보는 워크숍을 마련했다. 오는 18~19일 문화창조원 복합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이 그 것.
복합스튜디오는 ACC만의 창제작 시설 및 기술을 활용 작품 창작의 기회를 할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장비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학생들은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완성까지 창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강현 전당장은 “중고생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없는 창제작 시설 및 기술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해보는 시간”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창제작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