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KBO와 함께 한국시리즈 기간 ‘짝퉁’ 특별 단속…‘짝퉁 OUT 정품 OK’
2024년 10월 22일(화) 16:50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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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는 KBO 정규시즌 역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넘어서는 등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인기와 더불어 KBO 및 각 구단의 상표권을 침해한 건수가 지난달 말 기준 1308건에 달하는 등 야구용품과 팬상품(굿즈) 등의 위조상품 판매도 급증하고 있다.
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은 한국시리즈가 개최되는 기간에 경기장 주변과 야구용품 판매점 등 위조상품의 유통·판매 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곳 위주로 특별 단속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위조상품 유통·판매 사실이 적발되면 강력한 법적 조치가 취해진다.
/글·그래픽=박현주 기자 guswn30553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