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국내 최대 규모 주짓수 대회 열린다
2026년 03월 04일(수) 19:40
5월 23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키즈 챔피언쉽…8개국 2000명 출전

지난 1월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인터내셔널 키즈 챔피언십(KIKC)’. <전남도체육회 제공>

영암에서 대규모 국제 주짓수 무대가 다시 열린다.

오는 5월 23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코리아 인터내셔널 키즈 챔피언십(KIKC)’이 개최된다.

대회는 영암군체육회와 KIKC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5세 유소년부부터 성인 마스터부까지 약 2000명이 출전해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1월 31일에 열린 첫 대회가 기대 이상의 관심을 모으면서 두 번째 무대를 영암에서 이어가게 됐다.

경기는 국가별 맞대결로 진행되는 국제대항전과, 참가 선수가 직접 상대를 지목하는 콜백매치 방식의 일반부 경기로 나뉜다.

브라질과 일본을 비롯해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러시아·미국·중국 등 8개국 선수들이 국제 교류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국제전과 콜백매치는 종합격투기 대회 UFC에서 사용하는 옥타곤 매트 위에서 진행되며, 현장 해설과 함께 유튜브 생중계도 이뤄져 대회 열기를 더하게 된다.

또 초보자 및 일반 경기를 위해 8개의 매트도 설치된다.

전남에서는 선한결(옥암고 2), 김민재(삼호중 3), 임준혁(대불초 4), 유지안(용당초 3), 김주은(삼호중 2) 등 유망주들이 출전한다.

한편 지난 1월에 열린 첫 대회가 900여명이 참가해 지역경제에 기여했고, 이번 대회에도 선수단과 운영 인력 300여명이 체류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박연수 기자 traini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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