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명당 ‘여수유탑마리나’ 예약 전쟁 중
2024년 10월 17일(목) 21:30
‘불꽃쇼 뷰’ 입소문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인기를 끌면서 ‘직관’이 가능한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예약이 폭증하고 있다.

17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에 따르면 오는 11월 2일 열리는 ‘2024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앞두고 객식 예약율은 95%를 보이고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밤 하늘을 수놓는 불꽃 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열렸지만 올해부터 축제 장소가 여수엑스포박람회장 앞 엑스포광장으로 바뀌면서 유탑마리나호텔에서 ‘불꽃쇼 뷰’가 가능해졌다. 호텔은 축제장소까지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모든 객실 테라스에서 불꽃 축제를 볼 수 있다.

불꽃 축제 관람 이외에도 호텔 투숙 시 마리나 요트투어, 파티룸, 피트니스, 셀프사진관, 라운지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