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구급대원 뺨 때린 50대 남성 입건
2024년 10월 14일(월) 19:15 가가
술에 취해 출동한 구급대원의 뺨을 때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북부경찰은 구급대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50대 남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자정께 광주시 북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구급대원의 뺨을 때리고, 경찰관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구급대원은 “길거리에 사람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북부경찰은 구급대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50대 남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자정께 광주시 북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구급대원의 뺨을 때리고, 경찰관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