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제9대 후반기 정책네트워크 출범
2024년 09월 04일(수) 19:45 가가
정책 의제 연구·자문기구
제9대 후반기 광주시의회가 정책 의제를 연구하고 자문하는 기구인 ‘정책 네트워크’ 위원을 위촉했다.
광주시의회는 4일 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정책네트워크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신수정 의장 등 시의원, 학계·시민단체 등 각 분야에서 추천된 30명의 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민생회복을 위한 정책 의제 발굴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제9대 광주시의회 임기가 완료되는 2026년 6월까지 의회 운영, 행정자치, 환경복지, 산업건설, 교육문화 등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관련한 5개 분과에서 주요 정책 의제 개발과 연구·자문활동을 한다.
신수정 의장은 “위원들의 풍부한 전문 지식과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시가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책연구·자문기구인 광주시의회 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010년 전국 최초, 지방의회 주요 시책에 대한 연구와 자문 기구로 출범·운영하고 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광주시의회는 4일 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제9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정책네트워크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민생회복을 위한 정책 의제 발굴에 방점을 두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제9대 광주시의회 임기가 완료되는 2026년 6월까지 의회 운영, 행정자치, 환경복지, 산업건설, 교육문화 등 시의회 상임위원회와 관련한 5개 분과에서 주요 정책 의제 개발과 연구·자문활동을 한다.
신수정 의장은 “위원들의 풍부한 전문 지식과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시가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