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성묘하던 일가족 벌쏘임 사고
2024년 08월 08일(목) 10:55 가가
광주 망월공원묘지에서 성묘하던 일가족 3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광주북부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광주시 북구 수곡동 망월공원묘지에서 성묘를 하던 60대 일가족이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60대 여성 2명과 남성 1명은 모두 벌에 쏘여 두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혈압과 맥박 모두 정상으로 벌쏘임으로 인한 과민성 쇼크 증상인 호흡장애와 마비 등은 나타나지 않았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8일 광주북부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광주시 북구 수곡동 망월공원묘지에서 성묘를 하던 60대 일가족이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들은 혈압과 맥박 모두 정상으로 벌쏘임으로 인한 과민성 쇼크 증상인 호흡장애와 마비 등은 나타나지 않았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