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후보 장흥 출신 신자용 등 4명 압축
2024년 08월 07일(수) 21:01 가가
오는 9월 임기를 마치는 이원석(55·사법연수원 27기) 검찰총장의 후임 후보로 장흥 출신 신자용 대검 차장검사 등 4명이 추천됐다.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위원회)는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심우정(53·26기) 법무부 차관, 임관혁(58·26기) 서울고검장, 신자용(52·28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이진동(56·28기) 대구고검장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위원회는 “검찰총장 후보 심사대상자들의 경력, 공직 재직기간 동안의 성과와 능력, 인품, 리더십, 정치적 중립성·독립성에 대한 의지 등에 관해 심도있는 심사를 거쳤다”고 밝혔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위원회)는 7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심우정(53·26기) 법무부 차관, 임관혁(58·26기) 서울고검장, 신자용(52·28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이진동(56·28기) 대구고검장을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