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다함께 돌봄센터 11호점’ 문 열어
2024년 08월 05일(월) 22:05 가가
광주시 북구가 초등생 방과 후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11호점’ 문을 열었다.
광주시 북구는 6일 광주시 북구 우산동 무등산 자이앤어울림 아파트에서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 돌봄 기관으로, 부모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에서는 기초학습 지도, 토탈공예, 독서토론, 창의활동 등 요일별 다양한 특화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센터는 154㎡(46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프로그램실, 사무실, 주방 등 아동 돌봄에 필요한 공간도 마련됐다.
정원은 만 6세부터 12세 사이 초등학생 20명으로,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북구는 지난 2019년 연제동에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을 낸 뒤 지난해까지 총 10개 센터를 개소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광주시 북구는 6일 광주시 북구 우산동 무등산 자이앤어울림 아파트에서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 돌봄 기관으로, 부모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개소하는 센터는 154㎡(46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프로그램실, 사무실, 주방 등 아동 돌봄에 필요한 공간도 마련됐다.
정원은 만 6세부터 12세 사이 초등학생 20명으로,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