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타고, 활 쏘고, 안산 깜짝 사인회까지
2024년 06월 19일(수) 20:45
테마형 관광 ‘광산 알리요 투어버스’ 두 번째 여정 호응

광산구 양궁체험장을 방문한 학생이 안산 선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 광산구가 지역여행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운행중인 ‘광산 알리요 투어버스’가 지난 15일 두 번째 여정을 끝마쳤다.

‘광산 알리요 투어버스’는 광산구의 역사, 생태, 문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테마형 투어버스다.

지난 5월 성공적인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이날 두 번째 여행에 나선 ‘광산 알리요 투어버스’에는 12가족 37명의 시민이 탑승했다.

대한민국 제1호 도심 국가습지인 황룡강 장록습지, 월봉서원 등 광산구의 명소를 중심으로 여행한 5월과 달리 이번 6월 여행은 송산승마장, 광산구 양궁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넓은 초원이 펼쳐진 송산승마장에선 양 떼에게 먹이를 주고, 직접 말을 타기도 했으며, 기수가 보여주는 공연도 관람했다.

광산구 양궁체험장에서는 안산, 기보배 등 세계적 선수를 지도한 김성은 감독에게 직접 양궁을 배우고, 활을 쏘는 체험을 즐겼다.

이날 ‘광산 알리요 투어버스’에 참여한 시민은 “자녀들과 즐겁게 여행하다 보니,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다”며 “광산 알리요 투어버스가 정례적으로 운영되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광산구는 오는 9월과 10월 두 차례 더 ‘광산 알리요 투어버스’를 시범 운행한다. 시범 운행 정보 및 이용 방법은 광산구 공식 누리소통망(SNS)과 광산구 ‘배우랑께’ 사이트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최승렬 기자 srcho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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