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재 받으러 도로 안 건너도 된다… 광주 북구 신청사 착공
2024년 06월 13일(목) 20:00

광주북구청사 신관 조감도 <광주 북구 제공>

공간부족으로 길건너에 별도 사무실을 두고 횡단보도를 건너 결재를 받으러 오가야 했던 북구청사의 열악한 환경이 개선된다.

광주시 북구는 17일 오후 1시 30분께 광주 북구청 광장에서 ‘북구청사 신관 건립 사업 착공식’을 열고 신청사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구청사 신관 건립 사업은 지난 2022년 청사확충 1단계 방안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행정 수요 대비 부족한 청사 사무 공간, 본관과 별관으로 분리된 청사 구조로 비효율적 동선 문제 등이 있어 불편 사항이 많았다.

북구는 지난 3월 옛 북구선거관리위원회가 사무실로 사용했던 토지를 매입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5월에는 세부 실시설계, 공사계약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전절차도 매듭지었다.

북구청사 신관은 2026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7165㎡(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된다. 사무실, 회의실, 자료실, 발간실,구내식당 등으로 채워진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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