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 윤영일 의원 등 5명 ‘지방의정봉사상’
2024년 06월 12일(수) 20:05 가가
정재봉·공병철·강한솔·국강현
광산구의회 윤영일, 정재봉, 공병철, 강한솔, 국강현 의원이 광주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형수)가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광주시 5개 자치구의회 의원 가운데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지방의회 위상 제고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7일 열린 수여식에서 윤영일 의원은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정재봉, 공병철, 강한솔, 국강현 의원 등 4명은 ‘광주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윤영일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시민안전위원장을 맡아 현장중심형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봉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중책인 행정자치위원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세밀한 분석을 통해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등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재선인 공병철 의원은 초선의원들로만 구성된 경제복지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한 점 등이 이번 수상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또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강한솔 의원은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해 광산구의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의 건실성을 제고하고 구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4선인 국강현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는 변함없는 자세로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생에 밀접한 현안에 적극 대응하며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승렬 기자 srchoi@kwangju.co.kr
‘지방의정봉사상’은 광주시 5개 자치구의회 의원 가운데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지방의회 위상 제고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영일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시민안전위원장을 맡아 현장중심형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에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선인 공병철 의원은 초선의원들로만 구성된 경제복지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한 점 등이 이번 수상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최승렬 기자 srcho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