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12기 리더스 원우들 제주서 하계 연수
2024년 05월 26일(일) 20:10 가가
골프투어 등 2박3일 친목 다져
광주일보 제12기 리더스아카데미 원우들이 초여름 제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사진>
2024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2기 하계 연수 프로그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간 제주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김윤하 12기 원우회장을 비롯해 원우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하계 연수는 골프팀과 관광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골프팀 원우들은 23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CC에서 골프투어를 즐겼다. 둘째날에는 제주시 라온CC, 마지막 날엔 제주시 골프존카운티 오라CC 등지에서 제주의 정취를 즐기며 원우들 간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관광팀은 첫날 제주 아쿠아플라넷과 성산일출봉 일몰 명소인 섭지코지 등지를 방문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았다. 둘째날에는 ‘걷기 좋은 길’로 유명한 곶자왈 걷기를 시작으로 산방산 유람선 체험, 족욕체험 등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삼나무 숲길로 잘 알려진 절물휴향림과 수국명소 ‘보롬왓’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며 3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윤하 원우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연수에 참가해주신 덕분에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제12기 원우들이 끈끈한 우정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오피니언 리더로서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가 광주·전남지역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일보 제12기 리더스 아카데미 다음 행사는 28일 광주시 남구 임암동 어반브룩에서 열린다. 이날 초여름 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선율과 멜로디가 원우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
2024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2기 하계 연수 프로그램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간 제주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김윤하 12기 원우회장을 비롯해 원우 30여 명이 참여했다.
관광팀은 첫날 제주 아쿠아플라넷과 성산일출봉 일몰 명소인 섭지코지 등지를 방문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았다. 둘째날에는 ‘걷기 좋은 길’로 유명한 곶자왈 걷기를 시작으로 산방산 유람선 체험, 족욕체험 등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삼나무 숲길로 잘 알려진 절물휴향림과 수국명소 ‘보롬왓’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며 3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유빈 기자 lyb54@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