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구원 이사회, 원장 최종후보자 확정
2024년 05월 11일(토) 12:55 가가
전남연구원 이사회(이하 ‘이사회’)가 지난 9일 연구원 상생마루에서 제9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영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회 부회장을 원장 최종후보자로 선정·의결했다.
이사회에는 이사, 감사 10명이 참석했으며, 원장후보자 추천위원회가 심사 절차를 거쳐 추천한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경영능력, 리더십 등에 대해 심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원장 최종후보자 1명을 선정했다.
김영선 후보자는 강진 출신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호남권연구센터장과 한국광기술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전남연구원 이사회는 최종후보자의 능력 및 자격 등을 검증하기 위해 전남도의회에 인사청문회를 조속히 요청할 예정이며, 늦어도 6월 초 연구원을 새롭게 이끌어갈 원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이사회에는 이사, 감사 10명이 참석했으며, 원장후보자 추천위원회가 심사 절차를 거쳐 추천한 후보자 3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경영능력, 리더십 등에 대해 심의한 결과 만장일치로 원장 최종후보자 1명을 선정했다.
전남연구원 이사회는 최종후보자의 능력 및 자격 등을 검증하기 위해 전남도의회에 인사청문회를 조속히 요청할 예정이며, 늦어도 6월 초 연구원을 새롭게 이끌어갈 원장을 임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