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소나무당 목포 후보, “목포를 의료천국으로 만들겠다”며 출정식
2024년 03월 28일(목) 19:00

최대집 소나무당 목포 선거구 후보

최대집 소나무당 목포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후 목포 도심에서 황태연 당대표 권한 대행, 손혜원 선대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최 후보는 “호남 정치 1번지 목포의 정치적 위상이 추락했다”며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지낸 경험으로 의료관광, 서울대병원 위탁경영 등 의료기반을 구축해 목포를 의료천국, 의료강소도시로 만들어 목포의 숙원인, 의대 유치 문제도 해결해보이겠”며 지지를 호소했다. 손혜원 전 의원은 선대위원장으로 이날 출정식에 참석, 청호시장 유세 일정부터 동행하며 최 후보의 지지를 요청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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