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브리핑] 이낙연 후보 “광주를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만들 것”
2024년 03월 26일(화) 19:55 가가
새로운미래 광주 광산을 후보
4·10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하는 이낙연 후보는 26일 “광주를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국무총리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 광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R&D사업인 ‘인공지능산업 융합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신청했다”며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에 선정돼 1단계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 2단계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1단계로 2020년~2024년까지 4116억원을 투입해 국가 인공지능산업 융합집적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광주시는 2025년~2029년 예정인 2단계 사업을 위해 예타 면제를 신청한 상태다.
이 후보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해 광주의 인공지능 집적단지 2단계 사업이 예타 면제 사업으로 조속히 지정되도록 하겠다”며 “제1호 법안으로 국가 AI 집적단지 활성화를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이 후보는 “국무총리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 광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R&D사업인 ‘인공지능산업 융합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신청했다”며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에 선정돼 1단계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해 광주의 인공지능 집적단지 2단계 사업이 예타 면제 사업으로 조속히 지정되도록 하겠다”며 “제1호 법안으로 국가 AI 집적단지 활성화를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