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수목원, 국립 난대수목원으로 재탄생한다
2024년 03월 06일(수) 19:47
산림청 기본계획 완료보고회
국내 최대 난대림 자생지인 완도수목원이 국립 난대수목원으로 재 탄생한다.

산림청은 완도수목원을 개선·보완해 국립 난대수목원으로 새롭게 조성할 계획인 기본계획 수립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완도수목원(완도군 군외면)은 1991년 개원해 국내 유일의 난대수목원이자 최대 난대림 자생지였지만 전시 콘텐츠 부족 등의 이유로 한 해 방문객 수가 7만여 명에 그쳤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국립 난대수목원의 역할과 조성 방향 등을 정립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완료보고회를 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고 전시 콘텐츠 품질 향상을 논의했다.

방문객 공간인 ‘레이크 가든 센터’를 중심으로 관람 구역을 확장하고 자연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난대 숲과 다도해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하고 나무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트리탑 데크로드도 조성된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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