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성공 개최·국립 현대미술관 분관 유치·시민 체감 문화정책 확대] 광주시, 국제 미술 도시 도약 나선다
2024년 02월 12일(월) 20:00 가가
광주비엔날레 9월7일 개막…20개 파빌리온 설치 문화외교 플랫폼 활용
현대미술관 분관, 문화 상징물로 건립…“일상이 예술” 체감형 정책 추진
현대미술관 분관, 문화 상징물로 건립…“일상이 예술” 체감형 정책 추진
광주시가 올해를 비엔날레 성공 개최와 국립 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등을 통해 ‘국제 미술 도시’ 도약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창설 30년을 맞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판소리-동시대의 울림’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광주 곳곳에 30여 개국이 참여하는 20여 개 파빌리온을 설치해 도심을 비엔날레 전시장으로 확장하고, 개별 국가 파빌리온을 문화외교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방안이다.
또 지역 작가를 위한 ‘광주 파빌리온’, 시민 전시물 해설사 확대, ‘1 시민 1 입장권’ 구매캠페인 등을 통해 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돕는다.
광주시는 지역 미술계 숙원인 국립 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를 위한 중앙 부처, 국회 등과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
지산동 신양파크호텔 부지 등을 활용해 총사업비 800억원 규모로 추진 예정인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은 현대 미술작품의 수집과 보존·전시, 관련 연구, 창·제작, 국제미술교류 촉진 등의 기능을 맡고, 무등산권역 역사·생태·문화자원과 연계해 일반회화부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융복합 미술작품까지 갖춘 문화 상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국제 시각미술도시 광주’의 3각 축으로 조성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시는 올해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정책도 강화한다.
희경루, 광주향교,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GMAP) 등 문화·역사 자원이 몰린 광주공원 앞에 ‘청춘 문화 누리터’를 운영하고, 광주 국제 미술전람회를 통해 신진 작가의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전람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시 사무국 체계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 대인 예술시장, 예술의 거리, 프린지 페스티벌, 아트 피크닉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른 문화행사 등과 연계도 추진한다.
일상 속 생활문화 공간인 ‘아트 벙커’도 20곳을 추가 조성한다. 특히 광주 대표 관문인 송정역에서는 ‘미디어아트 폭포’, 신기술 융복합 창작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김성배 광주시 문화정책관은 “올해는 시민 눈높이와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국립 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국제 미술 도시 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창설 30년을 맞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판소리-동시대의 울림’을 주제로 열린다. 특히 광주 곳곳에 30여 개국이 참여하는 20여 개 파빌리온을 설치해 도심을 비엔날레 전시장으로 확장하고, 개별 국가 파빌리온을 문화외교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방안이다.
광주시는 지역 미술계 숙원인 국립 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를 위한 중앙 부처, 국회 등과 협력 체계도 강화한다.
시는 올해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정책도 강화한다.
희경루, 광주향교, 광주 미디어아트 플랫폼(GMAP) 등 문화·역사 자원이 몰린 광주공원 앞에 ‘청춘 문화 누리터’를 운영하고, 광주 국제 미술전람회를 통해 신진 작가의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전람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시 사무국 체계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 대인 예술시장, 예술의 거리, 프린지 페스티벌, 아트 피크닉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른 문화행사 등과 연계도 추진한다.
일상 속 생활문화 공간인 ‘아트 벙커’도 20곳을 추가 조성한다. 특히 광주 대표 관문인 송정역에서는 ‘미디어아트 폭포’, 신기술 융복합 창작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김성배 광주시 문화정책관은 “올해는 시민 눈높이와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국립 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국제 미술 도시 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