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예비후보, ‘농어촌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로 지지 호소
2024년 02월 06일(화) 17:20 가가
김승남 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 예비후보는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농·어촌 학교를 위해 농촌유학을 제도화하고 의대 입학생의 일정 비율을 농·어촌 중·고 출신 학생으로 선발토록 하는 법안 발의 등 ‘농어촌 학교 살리기’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부의 초·중·고교 증감 현황(2018~2022년)을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폐교된 193개 초·중·고교 중 89%인 171개가 비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 있고 특히 비수도권 대도시를 제외한 7개 도에서 폐교된 초·중·고교가 144개로 75%를 차지했으며 농어촌 지역이 많은 전남 34개, 경북 30개, 경남 24개 등에서 초·중·고교가 폐교됐다”며 “농·어촌 학교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현재 조례에 근거해서 운영하고 있는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법률로 규정, 유학생과 학부모, 농촌학교 학생·학부모도 모두 만족하는 농촌유학을 활성화시키고 지방에 있는 의대나 로스쿨, 의전원 등에 입학할 학생을 선발할 때, 농어촌 중·고교 출신 학생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하도록 ‘지방대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을 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학생 수가 적다는 이유로 학교를 통·폐합 또는 폐교시키지 못하도록 하고 농어촌 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에 대해 파격적인 수당을 지원하도록 하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김 후보는 “현재 조례에 근거해서 운영하고 있는 농촌유학 프로그램을 법률로 규정, 유학생과 학부모, 농촌학교 학생·학부모도 모두 만족하는 농촌유학을 활성화시키고 지방에 있는 의대나 로스쿨, 의전원 등에 입학할 학생을 선발할 때, 농어촌 중·고교 출신 학생을 일정 비율 이상 선발하도록 ‘지방대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을 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