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브리핑] 서갑원 ‘순천대 의대 신설’ 공약 발표
2024년 02월 06일(화) 15:25 가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예비후보
서갑원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예비후보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순천 미래 발전 전략’으로 ‘순천대 의대 및 부속병원 신설 추진’을 5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다만, 정부가 이날 발표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에도 지역 의대 설립 계획은 제시조차 않은데다, 목포·순천대가 이미 공동으로 의대 설립을 합의한 상황에서 의지만 앞세워 내놓은 공약이라는 점에서 자칫 ‘떳다방’식 공약으로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서 예비후보는 “순천에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것은 순천 시민 뿐 아니라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지만 여태껏 실마리조차 풀지 못했으며 권역심혈관센터 유치도 못했다”면서 “결국 국회에서 해결해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전남 동부권에 의과대학 병원이 설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후보는 “공공의대를 국립대인 순천대에 설치해 ‘국립대병원 설치법’상에서 규정하고 있는 거점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며 “원내 수석으로 국회를 이끌었던 경험, 예결위 간사로 정부 예산을 주도적으로 처리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3선 중진의원이 되면 국회와 중앙 정부를 오가며 순천대 의대 신설을 설득해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의대 신설은 의료서비스 확충뿐만 아니라 순천에 기업 및 일자리를 유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균형발전과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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