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조사와 나들이 나온 장애아동 송광사 계곡서 숨져
2024년 02월 05일(월) 19:40 가가
장애인 활동보조사와 함께 사찰로 나들이에 나선 지적장애 어린이가 계곡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순천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 40분께 순천시 모 사찰 인근 계곡에서 A(10)군이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광주에 거주하는 A군은 활동보조사 B씨와 사찰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이전에도 B씨와 이 사찰을 여러 차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인 활동보조사는 홀로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들의 일상 생활을 돕는 전문 보조인력이다.
경찰은 B씨가 사찰에서 불공을 드리는 중에 A군이 홀로 돌아다니다 계곡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5일 순천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 40분께 순천시 모 사찰 인근 계곡에서 A(10)군이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A군은 이전에도 B씨와 이 사찰을 여러 차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인 활동보조사는 홀로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들의 일상 생활을 돕는 전문 보조인력이다.
경찰은 B씨가 사찰에서 불공을 드리는 중에 A군이 홀로 돌아다니다 계곡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