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서 기계 점검하던 50대 외주업체 노동자 숨져
2024년 01월 25일(목) 11:15
곡성의 한 골재공장에서 기계를 점검하던 50대 남성이 압력을 못 견디고 발사된 부품에 맞아 숨졌다.

25일 곡성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 곡성군 입면 매월리의 한 골재 생산공장에서 일하던 50대 남성 A씨가 기계 부품에 머리를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머리 부근에 부품을 맞고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의 한 외주업체 직원인 A씨는 필터프레스(유압기기) 점검 중 압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튀어나온 부품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안전조치가 갖춰 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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