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유위니아 임금체불 해결 나서야”
2024년 01월 22일(월) 20:15 가가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회견…“경영진 구속 집회 지속”
법정관리 3개월째를 맞이한 대유위니아 노동자들이 경영진에 대해 임금체불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22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유위니아 경영진은 체불임금지급 약속을 지키고 광주시는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경영진이 지난해 10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체불임금지급을 약속했으나 골프장 매각대금 등을 체불임금 해결에 쓰지 않는 등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있다”면서 “130억원에 달하는 체불임금을 회사가 먼저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이 사태로 청산절차가 진행된다면 노동자들은 3개월분이 체불임금과 퇴직금 3년치에 해당하는 금액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체불임금을 정리하지 않고 청산 절차에 들어가는 것은 노동자들을 벼랑으로 내모는 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조는 “임금체불 정리약속을 지키지 않는 다면 경영진 구속을 위한 집회를 지속할 예정”이라면서 “대유위니아 노동자는 광주지역 노동자로 광주시가 적극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지검은 지난 19일 광주 소재 위니아전자 매뉴팩처링 재경팀 상무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22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유위니아 경영진은 체불임금지급 약속을 지키고 광주시는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이 사태로 청산절차가 진행된다면 노동자들은 3개월분이 체불임금과 퇴직금 3년치에 해당하는 금액만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체불임금을 정리하지 않고 청산 절차에 들어가는 것은 노동자들을 벼랑으로 내모는 꼴”이라고 강조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