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영하 5도 ‘동장군’ 다시 온다
2024년 01월 21일(일) 20:45 가가
강력 한파에 서해안 눈…“기온 급강하에 감기 조심”
일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20일)을 지나자마자 광주·전남지역에 ‘동장군’(冬將軍)이 다시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광주·전남의 낮 최고기온은 15도까지 올랐지만, 이번 주에는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갑자기 기온이 15도 이상 떨어져 최근 기승을 부리는 독감과 감기 환자가 더 늘어날 수 있어 전문가들은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광주전남기상청은 “21일부터 북쪽의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2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22일 기온은 전날보다 7~10도가량 낮아지겠고, 특히 23일 아침기온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22~23일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은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는 것이다.
광주·전남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5~영하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3~0도에 분포하고, 23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9~영하4도이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4~0도를 보이겠다.
이번 한파는 26일께 점차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구름대가 유입됨에 따라 24일까지 눈·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2일 새벽까지는 광주·전남에 비(5㎜미만) 또는 눈(1~5㎝)이 내리겠다.
22일 오전부터 23일까지 광주와 전남서부에는 5~15㎝(비가 오는 경우 5~20㎜)의 눈이 오고, 전남동부지역에는 1~3㎝(5㎜미만)의 눈이 쌓이겠다.
한편 21일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22일 새벽과 오전에는 전남 17곳에 강풍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바다에는 풍랑주의보와 예비특보가 내려져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 광주·전남의 낮 최고기온은 15도까지 올랐지만, 이번 주에는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는 강력한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기상청은 “21일부터 북쪽의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로 확장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고 21일 예보했다.
기상청은 22일 기온은 전날보다 7~10도가량 낮아지겠고, 특히 23일 아침기온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22~23일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은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는 것이다.
22일 오전부터 23일까지 광주와 전남서부에는 5~15㎝(비가 오는 경우 5~20㎜)의 눈이 오고, 전남동부지역에는 1~3㎝(5㎜미만)의 눈이 쌓이겠다.
한편 21일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22일 새벽과 오전에는 전남 17곳에 강풍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바다에는 풍랑주의보와 예비특보가 내려져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