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양림동 아파트 수돗물 ‘부적합’ 판정
2024년 01월 10일(수) 21:00
950여세대 불편 겪어
광주시 남구 양림동의 한 아파트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와 950여세대가 불편을 겪고 있다.

10일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상수도본부)에 따르면 이날 광주시 남구 양림동 한 아파트에서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탁도 부적합 결과가 나왔다.

관리사무소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샤워기에서 나오는 물이 이상하다’는 주민 민원을 받아 상수도본부에 수질검사를 의뢰했고 오후 3시께 결과를 통보받았다.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관리사무소는 아파트 949세대에 수돗물 식수 사용과 정수기 사용, 요리, 목욕 등을 중지를 권고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4개의 경비실에서 2L 생수 6개 식수로 세대별로 배급했다.

상수도본부는 검사후 시작한 저수조(수돗물을 비축해놓은 탱크) 청소가 끝나는 11일 오전께 수질이 개선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다인 기자 kdi@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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