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건 브로커’ 수사 현직 경찰간부 2명 구속영장 추가 청구
2024년 01월 10일(수) 17:10 가가
‘사건 브로커’를 수사중인 검찰이 인사청탁 명목으로 금품을 건넨 혐의로 현직 경찰간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 김진호)는 전날 목포 경찰 소속 A 경정과 같은 경찰서 파출소 팀장 B 경감에 대해 제3자 뇌물교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직위해제 상태인 이들은 전직 경찰 C경감(구속)에게 각각 수천만원의 뇌물을 주고 승진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C전 경감이 이를 사건브로커 성모(62)씨를 통해 지난달 경기도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D치안감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있다.
검찰은 D치안감 재직 당시 성씨를 통해 인사청탁한 전남경찰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광주지법에서 11일 오전에 열린다. 검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검찰청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 김진호)는 전날 목포 경찰 소속 A 경정과 같은 경찰서 파출소 팀장 B 경감에 대해 제3자 뇌물교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C전 경감이 이를 사건브로커 성모(62)씨를 통해 지난달 경기도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D치안감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고있다.
검찰은 D치안감 재직 당시 성씨를 통해 인사청탁한 전남경찰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광주지법에서 11일 오전에 열린다. 검찰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