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철 정읍시 시티투어버스 인기
2023년 11월 09일(목) 18:50
12월까지 사전 예약제 운행
내장산·무성서원 등 관광객 북적

정읍시 운행 시티투어버스 탑승객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무성서원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전북 정읍시가 운행 중인 ‘시티투어버스’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읍시는 시 홈페이지 문화관광(여행가이드) 코너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시티투어를 오는 12월 말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티투어는 지난주 내장산 단풍의 절정을 맞아 서울과 충남, 전남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이용하며 정읍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맛을 즐겼다.

만산홍엽을 이룬 내장산국립공원에서 가장 곱고 아름다운 절정의 단풍을 구경하며 가을 정취에 취했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무성서원 방문 시에는 동행한 문화해설사를 통해 정읍의 역사와 관광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전국 유일의 전통 쌍화차거리에서 맛본 진한 쌍화차는 관광객들의 여행피로까지 풀어주기에 충분했다.

시티투어의 1인당 이용요금은 성인 5000원, 군인·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며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비용, 식비, 여행자보험료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정읍 시티투어 코너와 시청 관광과, 정읍역 종합관광안내센터 등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정읍=박기섭 기자·전북취재본부장 parkk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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