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단지서 이중주차 차량 뒤로 밀려 2명 치여
2023년 09월 19일(화) 12:15 가가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중주차된 차량이 밀려나 주민 2명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9시 40분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상무금호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이중주차된 승용차가 뒤로 밀려 A(35)씨와 딸 B(2)양이 치여 부상을 당했다.
A씨는 다리가 차량과 보도 사이에 끼이면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장소는 도로 물빠짐을 위해 경사져 있는 곳으로, 차량 소유주는 이 사실을 모르고 이중주차를 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 소유주는 주차브레이크를 채우지 않고, 변속기를 중립으로 한 채 주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차장 내부 경사로에서 차량이 뒤로 밀린 것으로 보고 차량 소유주를 대상으로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19일 광주서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9시 40분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상무금호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이중주차된 승용차가 뒤로 밀려 A(35)씨와 딸 B(2)양이 치여 부상을 당했다.
사고 장소는 도로 물빠짐을 위해 경사져 있는 곳으로, 차량 소유주는 이 사실을 모르고 이중주차를 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 소유주는 주차브레이크를 채우지 않고, 변속기를 중립으로 한 채 주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차장 내부 경사로에서 차량이 뒤로 밀린 것으로 보고 차량 소유주를 대상으로 과실치상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