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제34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 21일부터 접수
2023년 08월 17일(목) 17:36 가가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문화재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은 ‘제34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박물관은 9월 18일(오후 2시) 박물관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9월 15일(오후 5시까지) 선착순 500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전통 문화재를 감상, 재해석해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전남도 및 광주지역 초등학생으로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행사-어린이 그리기 대회)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온라인 사전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대회 당일, 직접 준비한 재료(8절지와 물을 제외한 나머지)로 시간 내에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창의력과 묘사력, 표현력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오는 10월 21일 시상식과 함께 국립광주박물관 2층 다목적실에서 입상작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 그리기 대회는 우리 아이들에게 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문화재에 관심있는 아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은 ‘제34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박물관은 9월 18일(오후 2시) 박물관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앞두고 오는 21일부터 9월 15일(오후 5시까지) 선착순 500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접수는 전남도 및 광주지역 초등학생으로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행사-어린이 그리기 대회)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온라인 사전 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대회 당일, 직접 준비한 재료(8절지와 물을 제외한 나머지)로 시간 내에 작품을 완성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창의력과 묘사력, 표현력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오는 10월 21일 시상식과 함께 국립광주박물관 2층 다목적실에서 입상작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