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음악동화’ 18일 서구문화센터서
2023년 08월 16일(수) 20:00 가가
음악동화를 들려주며 어른과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연주회가 펼쳐진다.
T&T예술기획은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음악동화’ 공연을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서구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연다. 2010년부터 음악동화 프로그램, 음악가의 편지 등 클래식 공연을 매년 기획·개최해 오고 있는 일환이다.
전래동화 ‘아기 돼지 삼 형제’와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아기 돼지 삼 형제’와 슈만의 피아노곡 ‘어린이 정경’과 ‘어린이를 위한 앨범’ 등도 마련돼 있다.
‘피터와 늑대’는 피아니스트 임인수와 듀엣으로 준비했다. 임씨는 광주대 음악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국립음대에서 공부해 왔다.
이번 행사를 주도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아는 서울예고와 이화여대 음악대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원에서 디플롬을 받았다.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광주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석 초대 진행.
/최류빈 기자 rubi@kwangju.co.kr
T&T예술기획은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음악동화’ 공연을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서구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연다. 2010년부터 음악동화 프로그램, 음악가의 편지 등 클래식 공연을 매년 기획·개최해 오고 있는 일환이다.
‘피터와 늑대’는 피아니스트 임인수와 듀엣으로 준비했다. 임씨는 광주대 음악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국립음대에서 공부해 왔다.
이번 행사를 주도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아는 서울예고와 이화여대 음악대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악원에서 디플롬을 받았다.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광주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석 초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