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알선’ 미끼 1억 가로챈 70대 구속
2023년 07월 31일(월) 19:51 가가
자녀 채용 알선을 미끼로 지인에게서 1억원을 받아챙긴 뒤 잠적한 70대가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서부경찰은 자녀를 사립학교에 채용시켜주겠다며 지인으로부터 1억원을 가로챈 A(71)씨를 지난 27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 8월 지인 B(66)씨의 자녀를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교직원으로 채용시켜주겠다며 두 차례에 걸쳐 5000만원씩 총 1억원을 가로챘다.
A씨는 과거 자신이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행정실장으로 근무했던 경력을 내세우며 교육계에 지인이 많다는 식으로 B씨를 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1억원을 건넨 이후 1년 7개월이 흐른 지난 3월까지도 A씨와 연락이 닿지 않고, 채용도 이뤄지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광주서부경찰은 자녀를 사립학교에 채용시켜주겠다며 지인으로부터 1억원을 가로챈 A(71)씨를 지난 27일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과거 자신이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행정실장으로 근무했던 경력을 내세우며 교육계에 지인이 많다는 식으로 B씨를 회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1억원을 건넨 이후 1년 7개월이 흐른 지난 3월까지도 A씨와 연락이 닿지 않고, 채용도 이뤄지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