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포토] 모습드러낸 광주 대표 누각 '희경루'
2023년 07월 17일(월) 16:20 가가
1451년 건립되어 1899년 소실된 광주를 대표하는 누각인 희경루가 복원 공사를 마치고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희경루는 19세기까지 실존했던 광주 대표 누각으로 1430년(세종 12) 무진군으로 강등된 광주목이 1451년(문종 원년)에 다시 광주목으로 복권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했던 누각이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희경루는 19세기까지 실존했던 광주 대표 누각으로 1430년(세종 12) 무진군으로 강등된 광주목이 1451년(문종 원년)에 다시 광주목으로 복권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해 건립했던 누각이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