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직회 ‘스승의 날’ 행사 개최
2023년 05월 11일(목) 16:50 가가
영광 출신 교사 700명 활동
사단법인 영광교직회가 지난 10일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영광 출신 전·현직 교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영광중앙초등학교 유수영 교사가 지도한 중창단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돋웠다.
영광교직회는 지난 2008년 영광 출신 최병래 전 교육장을 주축으로 출범했다.
‘영광 교육 발전’을 목표로 최병래 1대 회장과 나승만 2대 회장, 조강봉 3대 회장에 이어 임용운 회장이 현재 단체를 이끌고 있다. 영광교직회에는 영광 출신 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영광교직회는 해마다 대토론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소외되기 쉬운 교육 분야 교육력 지원 방안’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영광 정신문화유적지 탐방교육’을 벌일 계획이다.
임용운 회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광 출신 교사들이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고광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박용국 전 전남교총회장, 정종복 전 해룡고등학교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영광 출신 전·현직 교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영광중앙초등학교 유수영 교사가 지도한 중창단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돋웠다.
‘영광 교육 발전’을 목표로 최병래 1대 회장과 나승만 2대 회장, 조강봉 3대 회장에 이어 임용운 회장이 현재 단체를 이끌고 있다. 영광교직회에는 영광 출신 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영광교직회는 해마다 대토론회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소외되기 쉬운 교육 분야 교육력 지원 방안’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영광 정신문화유적지 탐방교육’을 벌일 계획이다.
이후 고광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박용국 전 전남교총회장, 정종복 전 해룡고등학교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