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남SOS랩 시민연구반 활동 마무리
2022년 11월 04일(금) 00:00 가가
2022년 전남SOS랩 시민연구반 활동이 마무리됐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8월 시작한 이번 시민연구반 활동이 총 10회차로 중부권인 나주, 서부권인 목포, 동부권인 순천에서 진행됐다. <사진>
퍼실리테이션 교육 전문기관인 ㈜더조아진이 교육을 맡았으며 총 14개팀이 전남 지역의 문제를 발굴 및 정의하고,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기술 서비스를 적용한 최적의 해결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문제정의서(RFP) 작성도 이뤄졌다.
진흥원은 “이번 시민연구반 활동에서 정리된 의제들은 차년도 지원 사업 주제로 활용될 예정이며, 실제 전남 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실증적인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 SOS랩 시민연구반은 오는 11일에는 성과 공유회를 갖고, 이번 활동을 돌아볼 예정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8월 시작한 이번 시민연구반 활동이 총 10회차로 중부권인 나주, 서부권인 목포, 동부권인 순천에서 진행됐다. <사진>
퍼실리테이션 교육 전문기관인 ㈜더조아진이 교육을 맡았으며 총 14개팀이 전남 지역의 문제를 발굴 및 정의하고,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기술 서비스를 적용한 최적의 해결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문제정의서(RFP) 작성도 이뤄졌다.
전남 SOS랩 시민연구반은 오는 11일에는 성과 공유회를 갖고, 이번 활동을 돌아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