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10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 친선 골프대회 열어
2022년 10월 23일(일) 19:20 가가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김승구 원우회장 등 50여명 참석
11개 팀 기량 겨루며 우정 다져
김승구 원우회장 등 50여명 참석
11개 팀 기량 겨루며 우정 다져


2022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0기 원우회장배 가을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20일 나주 해피니스CC에서 열렸다. 김여송 광주일보 회장과 김승구 원우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개막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맑고 좋은 날, 원우들과 화합을 다질 수 있어 기쁩니다.”
광주일보 제10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들이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진행됐다.
2022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0기 원우회장배 가을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20일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김여송 광주일보 회장과 김승구 원우회장(승원건설그룹 회장)을 비롯한 원우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골프대회는 리더스 아카데미 10기 원우회가 주최한 행사로, 참가자들은 4인 1팀씩 총 11개 팀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김승구 원우회장의 시타로 막을 올린 이날 골프대회는 스트로크플레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페리오 우승은 박해귀 원우가 차지했으며, 최저 타수를 기록한 남성 메달리스트는 김기수 원우, 여성 메달리스트는 김미숙 원우가 수상했다. 이어 준우승은 정계두 원우,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는 각각 곽필정 원우와 한수영 원우가 차지했다.
10기 원우회는 골프대회를 끝난 뒤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계절음식 전문점 해동활어에서 경기 결과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원우들 간 친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승구 원우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원우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이날 골프대회에 참가해준 원우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제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모든 원우들이 단합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기찬 원우회를 만들어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가 광주·전남지역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0년을 맞은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 수준 높은 강의와 토론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주요 영역의 시대적 과제와 해결책을 집중 탐구하는 최고급 교육 프로그램이다.
리더스 아카데미 다음 강연은 오는 25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리며, 행복 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대가이자 ‘행복의 기원’ 저자인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이후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법의학자 유성호, 역사학자 심용환 등 유명 강사진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으로, 해외연수와 음악회 등 문화·공연행사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글·사진=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광주일보 제10기 리더스 아카데미 원우들이 맑은 가을 하늘 아래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진행됐다.
2022 광주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0기 원우회장배 가을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20일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김여송 광주일보 회장과 김승구 원우회장(승원건설그룹 회장)을 비롯한 원우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승구 원우회장의 시타로 막을 올린 이날 골프대회는 스트로크플레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페리오 우승은 박해귀 원우가 차지했으며, 최저 타수를 기록한 남성 메달리스트는 김기수 원우, 여성 메달리스트는 김미숙 원우가 수상했다. 이어 준우승은 정계두 원우,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는 각각 곽필정 원우와 한수영 원우가 차지했다.
한편 올해 10년을 맞은 광주일보 리더스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 수준 높은 강의와 토론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주요 영역의 시대적 과제와 해결책을 집중 탐구하는 최고급 교육 프로그램이다.
리더스 아카데미 다음 강연은 오는 25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열리며, 행복 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대가이자 ‘행복의 기원’ 저자인 서은국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이후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법의학자 유성호, 역사학자 심용환 등 유명 강사진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으로, 해외연수와 음악회 등 문화·공연행사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글·사진=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