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창희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호남지역 발전, 건설교통분야 안전 최우선”
2022년 09월 12일(월) 17:55 가가
“호남권 지역발전과 건설·교통분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제58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이창희(56·사진)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이 임명됐다.
12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실시된 국토교통부 인사에서 이창희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이 신임 익산국토청장으로 발령됐다.
이창희 익산국토청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진천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제4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1998년 철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정책과장, 철도운영과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청장은 국토, 토지, 철도, 항공 등 국토교통부의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두루 섭렵한 행정가로, 성실함과 꼼꼼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밖에 내부에서는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희 청장은 “호남지역 발전과 안전을 중점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에게 신망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업무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제58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에 이창희(56·사진)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이 임명됐다.
12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실시된 국토교통부 인사에서 이창희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이 신임 익산국토청장으로 발령됐다.
이후 제4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1998년 철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정책과장, 철도운영과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청장은 국토, 토지, 철도, 항공 등 국토교통부의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두루 섭렵한 행정가로, 성실함과 꼼꼼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밖에 내부에서는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직원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