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큰징거미새우 기술이전교육 성료
2022년 08월 24일(수) 19:15 가가
경영관리·정책자금 대출 등 지원
현장 양식기술 심층 컨설팅도
현장 양식기술 심층 컨설팅도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가 최근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장성 민물 고기연구소에서 2022년 큰징거미새우 기술이전교육을 마쳤다. <사진>
이번 교육은 해양수산부의 친환경양식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국 공모로 선정된 교육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지원으로 시행됐다. 이들 교육생들은 지난 7월 13일부터 양식 기초과정 32시간, 큰징거미새우 양식이론, 먹이생물, 질병 관리, 종자생산 등 심화과정 100시간 등 총 132시간의 교육 시간을 이수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박준택) 소속 해양연구사 등 양식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양식 이론 지도와 함께 5차례의 선진 양식 어가의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이론과 더불어 체험을 통한 심층적인 기술이전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8~9월 창업을 위한 경영관리, 정책자금 대출, 사업계획서 작성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지원받고 우수한 큰징거미새우 양식장을 찾아 심층적인 현장 양식기술 컨설팅도 갖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생들의 큰징거미새우 양식 창업지원은 물론 향후 가공·유통·관광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이번 교육은 해양수산부의 친환경양식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국 공모로 선정된 교육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지원으로 시행됐다. 이들 교육생들은 지난 7월 13일부터 양식 기초과정 32시간, 큰징거미새우 양식이론, 먹이생물, 질병 관리, 종자생산 등 심화과정 100시간 등 총 132시간의 교육 시간을 이수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박준택) 소속 해양연구사 등 양식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양식 이론 지도와 함께 5차례의 선진 양식 어가의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이론과 더불어 체험을 통한 심층적인 기술이전 교육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