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동 인쇄문화마을 주민 ‘거점시설 공간디자인’ 워크숍
2022년 08월 23일(화) 18:49 가가
광주시 동구 서남동 인쇄문화마을 주민들은 최근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거점시설 공간디자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인쇄문화마을 주민들은 부산시 공공건축 우수사례인 ‘알로이시오기지1968’ 공간투어와 공영주차장 우수사례인 구포시장 공영주차장 등을 둘러봤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정부지인 동구 남동 179-4번지 일원에는 공영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으로 공간 기획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서남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에서 제시한 방향과 부합하는 공간구성 가이드라인을 구축해 추후 설계될 건축설계 공모에 반영,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인쇄문화마을 일대는 주차장 부족 및 높은 주차비용으로 인해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왔는데, 공영 주차장 설치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인쇄 아카지엄을 조성해 인쇄의 거리의 역사성 보존 및 관광자원화를 위한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인쇄문화마을 주민들은 부산시 공공건축 우수사례인 ‘알로이시오기지1968’ 공간투어와 공영주차장 우수사례인 구포시장 공영주차장 등을 둘러봤다.
특히 인쇄문화마을 일대는 주차장 부족 및 높은 주차비용으로 인해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왔는데, 공영 주차장 설치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인쇄 아카지엄을 조성해 인쇄의 거리의 역사성 보존 및 관광자원화를 위한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