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금호동서 스마트타운챌린지 조성사업 개소식
2022년 08월 18일(목) 18:00 가가
광양시는 최근 금호동에 위치한 금호스마트그린협동조합 앞에서 ‘광양시 스마트타운챌린지 조성사업’ 준공식과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조합이사장, 지역 자생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의 준공까지 시와 금호동의 가교 역할을 한 박승용 금호동 입주자대표회장과 협동조합 설립에 도움을 준 노래영씨에게 조합원과 금호동민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설치된 스마트서비스 6종은 스마트쓰레기통 48대, 폐지수거시스템 12대, 스마트쉼터 11개소(협동조합 사무실 1개소 포함), 공유모빌리티(전기자전거) 100대, 대형폐기물 시스템 고도화와 전체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는 에코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조합원에게는 폐지, 페트병, 유리병(맥주, 소주) 재활용 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전기자전거 및 대형폐기물 결제 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 스마트타운챌린지 조성사업 준공을 위해 노력해준 조합이사장을 비롯한 금호동민, 사업관계자 등에 감사드린다”며 “스마트한 동네 금호동이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광양으로 나아가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개소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조합이사장, 지역 자생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치된 스마트서비스 6종은 스마트쓰레기통 48대, 폐지수거시스템 12대, 스마트쉼터 11개소(협동조합 사무실 1개소 포함), 공유모빌리티(전기자전거) 100대, 대형폐기물 시스템 고도화와 전체 시스템을 통제할 수 있는 에코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 준공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조합원에게는 폐지, 페트병, 유리병(맥주, 소주) 재활용 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전기자전거 및 대형폐기물 결제 시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