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월요콘서트 22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022년 08월 16일(화) 19:42 가가
8월의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 줄 이탈리아 가곡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광주문화재단은 열두 번째 월요콘서트로, 이탈리아 예술가곡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이탈리아의 향기’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월요콘서트는 ‘사단법인 강숙자 오페라라인’이 출연하며 시대별 대표 작곡가의 곡들로 꾸며져 가곡의 변화와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손숙경·윤한나 소프라노, 박선경 메조소프라노, 김정규·진세헌 테너, 피아노 김성근 등이 출연하며 해설 및 예술감독은 강숙자<사진> 씨가 맡는다.
지난 2001년 창단된 강숙자 오페라라인은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을 첫 공연으로 현재 32회 정기 오페라 공연 및 갈라 콘서트 등 공연을 기획했다. 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음악회’ 등 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페라 ‘쟌니스키키’ 공연을 매개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있다.
선착순 100명이며 관람은 사전 전화예약을 받는다. 문의 062-670-7926.
광주문화재단은 열두 번째 월요콘서트로, 이탈리아 예술가곡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지난 2001년 창단된 강숙자 오페라라인은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을 첫 공연으로 현재 32회 정기 오페라 공연 및 갈라 콘서트 등 공연을 기획했다. 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음악회’ 등 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페라 ‘쟌니스키키’ 공연을 매개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