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예술제 심사평]국악 서담 전남도립대학교 교수
2022년 07월 21일(목) 20:25 가가
초등부 가야금병창·중등부 해금산조 연주 감탄
완연한 봄꽃축제 같은 국악부문 경연이었다. 대부분 참가자들이 음악적 완성도와 표현력 등에서 매우 우수한 실력을 보였다.
특히 어린학생들과 계절에 맞는 선곡은 인상적이었다.
초등부에서는 가야금병창출연자들의 단체능력이 탁월하였으며 개인에서도 우수한 실력을 발휘한 경연이었다.
가야금산조분야도 숙련된 농현과 리듬을 잘 표현하였고, 중등부의 흐트러짐 없는 해금산조연주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참여율이 저조한 것은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풍물놀이와 호흡기 직접 관련 된 성악·관악부분의 참가자가 없어서라고 생각된다.
그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열정으로 꿈나무를 키워주신 선생님들의 각별한 지도력이 더욱 돋보였던 대회였다.
특히 어린학생들과 계절에 맞는 선곡은 인상적이었다.
초등부에서는 가야금병창출연자들의 단체능력이 탁월하였으며 개인에서도 우수한 실력을 발휘한 경연이었다.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참여율이 저조한 것은 팀워크를 중요시하는 풍물놀이와 호흡기 직접 관련 된 성악·관악부분의 참가자가 없어서라고 생각된다.
그간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열정으로 꿈나무를 키워주신 선생님들의 각별한 지도력이 더욱 돋보였던 대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