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예술만렙’ 진행
2022년 07월 19일(화) 20:40 가가
보조금 선정단체와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 ‘예술만렙’이 진행된다. 광주문화재단은 창작활동 보장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4일간 ‘예술만렙’을 운영한다.
특히 ‘성인지 감수성 만렙’ 강좌를 필수로 1회 이상 수강을 권장하고 필수교육을 마친 단체는 모니터링 평가서에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광주여성의전화 성평등교육원 박수경 원장과 광주시 민주인권과 차경희 여성인권보호관이 강사로 나서 예술인들의 성인지 감수성 관련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밖에 4개의 역량강화 강좌도 마련돼 있다. 먼저 ‘예술인 저작권법 알기(25일)는 한양대 연극영화과 김준희 교수가, ‘세무·회계·정산 워크숍’(26일)은 한미회계법인 김소영 회계사가 설명한다. ‘사업계획서 레벨 업’(27일)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종국 사무국장이 강연하며 ‘예술소비 트랜드와 홍보전략(28일)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변정민 사외이사가 강연을 할 계획이다.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특히 ‘성인지 감수성 만렙’ 강좌를 필수로 1회 이상 수강을 권장하고 필수교육을 마친 단체는 모니터링 평가서에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광주여성의전화 성평등교육원 박수경 원장과 광주시 민주인권과 차경희 여성인권보호관이 강사로 나서 예술인들의 성인지 감수성 관련 예방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