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안무가 페스티벌’ 23일 빛고을시민문화관
2022년 07월 19일(화) 20:30 가가
‘젊은 안무가들의 화려한 몸짓.’
지역에서 활동중인 무용가들이 꾸미는 ‘2022 젊은 안무가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무용가 선유라가 기획을 맡아 김은우, 홍동리 등 광주에서 활동 중인 젊은 안무가들이 누구나 쉽게 무용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차세대 무용수들을 위한 무대로, 솔로 무대와 유쾌한 재미를 담아낸 트리오 무대를 비롯해 지난 5월, 제 31회 전국무용제 시 예선 광주무용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인테그랄(integral·사진)’과 ‘존재의 시간’, ‘한삼 속 이야기’, ‘RE(=again)’, ‘에너그램: other space’, ‘흘러가는대로’ 등 6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광주문화재단의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 나눔’ 사업 여섯 번째 무대다. 전석 무료. 문의 062-670-7923.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지역에서 활동중인 무용가들이 꾸미는 ‘2022 젊은 안무가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무용가 선유라가 기획을 맡아 김은우, 홍동리 등 광주에서 활동 중인 젊은 안무가들이 누구나 쉽게 무용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광주문화재단의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 나눔’ 사업 여섯 번째 무대다. 전석 무료. 문의 062-670-7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