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화 소리한마당, 24일 순천 한옥글방
2022년 07월 19일(화) 20:20 가가
양승화의 소리 한마당 공연이 오는 24일 오후 4시 순천 한옥글방에서 열린다.
‘매미 질러대다 진주의 이야기를…’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소리꾼 양승화<사진>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양승화는 남도민요 경창대회 대상, 농화전국 국악대회 명창주 우수상, 진주 개천대회 성악부 금상을 수상한 소리꾼으로, 순천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는 판소리 공연 전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송수권시문학상 젊은 시인상을 수상하고 연경인문문화예술연구소 소장인 시인 석연경이 심청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수에는 1999년 고법 신인부 대상, 2001년 고법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한 지순구가 함께한다.
기획·사회 박희연, 영상촬영 임채성, 연출 강수화가 함께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매미 질러대다 진주의 이야기를…’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소리꾼 양승화<사진>의 판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양승화는 남도민요 경창대회 대상, 농화전국 국악대회 명창주 우수상, 진주 개천대회 성악부 금상을 수상한 소리꾼으로, 순천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고수에는 1999년 고법 신인부 대상, 2001년 고법 일반부 우수상을 수상한 지순구가 함께한다.
기획·사회 박희연, 영상촬영 임채성, 연출 강수화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