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가족재단, 전통시장 여성 생애구술 채록 추진
2022년 07월 12일(화) 03:00 가가
“당신을 들려주세요. 광주가 기록하겠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이 광주지역 전통시장에서 20년 이상 일해본 여성들의 생애구술 채록을 추진한다.
광주여성 생애구술사 아카이빙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구술채록은 양동시장, 말바우시장, 서방시장, 남광주시장, 대인시장 등 광주지역 전통시장에서 20년 이상 상인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재단은 올해 구술채록 작업을 거쳐 내년 단행본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광주시민이 기록하는 광주여성의 역사’라는 취지로 광주 역사를 일구어 온 여성 활동과 기억을 채록하고 지역여성사 발굴 및 축적을 위한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문의 062-670-0560.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경)이 광주지역 전통시장에서 20년 이상 일해본 여성들의 생애구술 채록을 추진한다.
광주여성 생애구술사 아카이빙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구술채록은 양동시장, 말바우시장, 서방시장, 남광주시장, 대인시장 등 광주지역 전통시장에서 20년 이상 상인으로 일한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광주시민이 기록하는 광주여성의 역사’라는 취지로 광주 역사를 일구어 온 여성 활동과 기억을 채록하고 지역여성사 발굴 및 축적을 위한 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문의 062-670-0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