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시재생지원센터 ‘로컬기반 동네·마을 브랜딩’ 세미나
2022년 05월 31일(화) 20:40 가가
전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곽행구)가 지난 27일 여수시 복합문화공간 ‘이하여백’에서 ‘골목상권과 로컬 기반 동네·마을 브랜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남도와 광주전남연구원이 주관하고 전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시·군 도시재생 담당공무원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모종린 교수는 ‘로컬브랜드와 로컬브랜드 상권 양성’을 주제로 지역발전 정책의 현주소와 바람직한 방향을 공유하며, 전국 각지의 우수사례 소개 및 로컬 기반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은 곽행구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김만호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정태균 전남도 섬발전지원센터 전문위원, 신임수 전남대 교수, 한승헌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화무 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참여했다.
곽행구 전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우리 지역만이 가진 특성을 바탕으로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한 로컬 기반의 활성화와 지속가능성을 토대로, 앞으로도 전남 도시재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책세미나 등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전남도와 광주전남연구원이 주관하고 전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시·군 도시재생 담당공무원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은 곽행구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김만호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정태균 전남도 섬발전지원센터 전문위원, 신임수 전남대 교수, 한승헌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김화무 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