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별난가족 별난캠핑’ 천문캠프 운영
2022년 04월 27일(수) 19:50 가가
5~6월 유치 자연휴양림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반짝이는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진다.
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은 5~6월 유치 자연휴양림에서 별 관측 프로그램인 ‘별난가족 별난캠핑’ 천문캠프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천문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재)전남 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전남 과학문화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1박2일 동안 진행되는 천문캠프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실제 별을 관측하는 방법부터 천체 관측, 태양을 관측할 수 있는 태양관측안경 만들기, 볼록렌즈를 이용한 골판지망원경 만들기, 핸드폰이나 태블릿 등을 이용한 별자리 어플 사용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문캠프는 일반가족과 소외계층을 포함한 단체를 대상으로 총 8회 운영되며 매주 8가족(32명 내외)을 선착순 예약을 통해 접수받는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 등은 정남진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정남진천문과학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kykim@kwangju.co.kr
장흥군 정남진천문과학관은 5~6월 유치 자연휴양림에서 별 관측 프로그램인 ‘별난가족 별난캠핑’ 천문캠프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천문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재)전남 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한 ‘전남 과학문화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천문캠프는 일반가족과 소외계층을 포함한 단체를 대상으로 총 8회 운영되며 매주 8가족(32명 내외)을 선착순 예약을 통해 접수받는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kykim@kwangju.co.kr